[태연법률사무소 실제사례] 악플 변호사 >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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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색어에 유명인 설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관련한 다큐를 보니, 결국 많은 분들의 시선 집중이 되는 직업인 만큼 유명세를 타는 것과 동시에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타인의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태연 법률사무소는 전속계약해지소송 등 다양한 연예인 소송, 엔터소송 등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연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유명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어 설리의 다큐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튼 오늘은 악플과 관련하여 악플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태연법률사무소 엔터테인먼트 형사팀에서는 악플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진행하고 있고, 그 성공사례와 노하우로 악플의 유형에 따른 분석 후 사건에 면밀한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악플 변호사, 각하될 위기에 빠졌던 사례를 구한(?)  실제사례

악플 사건을 다루면서 워낙 사안이 다양하고 사이트도 다양하니, 별별 사건들을 다 경험하게 됩니다. 사례가 없는 사이트에 최초로 고소장을 접수하는 일 등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최근 악플 고소를 진행하신 모 유명 샐럽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유명인인만큼 여러명 고소를 진행 이후 담당 수사관과 고소인 진술 일정을 정하기 위해 통화를 하던 중 담당 수사관이 저희 사무실 직원분에게 " 모 사이트는 수사 협조가 안돼서 못 찾을 것 같다 " 라고 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협조가 된다는 점을 알고 있었던 직원은 담당 변호사님께 바로 안내드렸고, 담당 변호사님은 바로 수사관에게 연락하여 "무슨 말씀이신지. 해당 사이트는 수사협조가 잘돼고 있다.."고 하자 담당 수사관은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고 하시고, 담당 변호사님께서 이런 ~~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된다고 답변하여 "그럼 그렇게 해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받았는데 "피고소인들을 찾았고, 고소인과 일정 조율하여 고소인 진술을 하시러 오라"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